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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부, 6개 SW중심대학 선정…현장 요구 반영한 인재 양성

미래부, 6개 SW중심대학 선정…현장 요구 반영한 인재 양성

기사승인 2016. 04. 21. 13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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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창조과학부는 ‘2016년도 소프트웨어(SW)중심대학’으로 최종 선정된 6개 대학을 21일 발표했다.

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문적인 SW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이다.

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국민대·동국대·한국과학기술원·한양대·부산대·서울여대 등 6개 대학이다. 지난해 1차로 8개 대학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 추가 선정으로 총 14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지정됐다.

올해 선정된 SW중심대학들은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교육체계와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한다.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융합인재와 지능정보(AI) 등 핵심 분야 고급인재 양성에도 앞장선다.

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“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능정보기술의 기반이 바로 SW이며 SW의 경쟁력은 결국 우수한 SW인재로부터 나온다”며 “SW중심대학을 조기에 확대해 꼭 필요한 SW인재가 적기에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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